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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PNC…‘최강 전력’ 구성한 한국 대표팀, 안방에서 대회 3연패 노린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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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4시간 43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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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5가 다가온다. 올해도 ‘최강 전력’을 구성한 한국 대표팀은 안방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PNC 2025가 23~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상 최대 규모다. 참가국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었다. 대회 기간도 3일이 아닌 5일이다. ‘역대급’으로 치열한 혈투가 예상된다.

    PNC 2025는 서바이벌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나뉜다. 지난해 성적에 따라 상위 8팀은 25~27일 진행되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나머지 16개팀이 8자리를 두고 23~24일 양일간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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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중국, 태국, 미국, 베트남과 함께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했다. 별도의 예선을 거치지 않는 만큼, 전력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우승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한국 대표팀은 PNC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초대대회인 2019년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3년 만에 열린 2022년 2회 대회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23년 마침내 정상에 섰다. 지난해 역시 마지막까지 미국과 경쟁한 끝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최다 우승국에 등극했다.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PNC가 3년 연속 안방에서 열린다. 내친김에 3연패까지 바라본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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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령탑은 DN프릭스(DNF)의 ‘플리케’ 김성민 감독이 맡는다. ‘국내 배틀그라운드 최강’ DNF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국내리그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4연패를 지휘했다. 더욱이 지난해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PNC 정상을 밟은 경험도 있다.

    디플러스 기아 ‘서울’ 조기열은 4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3년과 2024년 대회 MVP기도 하다. 경험을 앞세워 팀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DNF에서는 두 명이 선발됐다. ‘살루트’ 우제현과 ‘규민’ 심규민이다. 우제현은 3년 연속 대표팀에 합류했다. T1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레이닝’ 김종명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은 지난해 PNC 2연패로 펍지 e스포츠 강국임을 재확인했다. 올해 3연패를 노린다. 더욱이 홈에서 열린다. 한국이 PNC 3회 연속 우승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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