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꽉 찼다’ 키움, 시즌 최다 ‘19경기’ 매진 신기록…9경기 연속 만원사례까지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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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고척스카이돔이 또 꽉 찼다. 키움은 구단 역대 관중 신기록을 계속 쓰는 중이다.
키움은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전에서 1만6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1시21분 만원사례 확정이다.
올시즌 19번째 만원사례다. 동시에 최근 9경기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둘 다 ‘구단 신기록’이기도 하다.
일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이다. 2012년 목동 시절 기록한 18회를 넘어섰다. 13년 세월이 흘러 새로운 기록이 나왔다.
연속 경기 매진 기록 또한 새롭게 썼다. 5월1일 롯데전, 5월5~7일 KIA전, 5월9~11일 한화전에서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전날 8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도 가득 들어찼다. 9경기 연속이 됐다. 계속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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