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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스트링 부상’ 윤동희, ‘실전 훈련’ 돌입→1군 복귀 시점은?…김태형 감독 “본인 느낌이 가장 중요”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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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47분전 1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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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광주=박연준 기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윤동희(22)가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다만 정확한 복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태형(58) 감독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윤동희는 지난달 5일 사직 키움전 수비 도중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이후 병원 검진 결과 햄스트링 손상 진단을 받았고 1군에서 말소됐다.

    5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롯데는 “윤동희가 부산의 한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은 결과, ‘이상 없음’ 소견을 받았다”라며 “이날 라이브 배팅(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는 실전 훈렵법)을 소화했다. 다음 주 2군 경기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감독은 “1군 복귀는 아직 알 수 없다. 올스타전 전에 3경기 밖에 없다. 더 지켜봐야 한다”라며 “후반기에 2군 경기를 몇 경기 더 뛰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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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희는 팀 공격의 중심을 맡았던 선수다. 부상 전까지 타율 0.299 4홈런 29타점 34득점 OPS 0.802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7월 중 복귀가 전망된다. 김태형 감독은 “상황이 급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1군에 올릴 수도 있다. 그런데 본인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박찬형(유격수)-나승엽(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정훈(1루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김동혁(중견수)~한태양(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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