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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문성현 & ‘전 롯데’ 국해성 ‘소속팀’ 화성시 코리요,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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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3시간 25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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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이 경기도 가평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지자체 인구수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뉘었다.

    1부에는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수원 파인이그스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독립야구단, 성남 맥파이스 독립야구단이 출전했다.

    화성시 코리요는 지난 16일 첫 경기에서 고양 원더스 독립야구단을 상대로 12-8로 이겼다. 8강전에선 시흥시 대표팀에 13-1, 5회 콜드승을 거두었다.

    17일 4강전에선 수원 파인이그스에 8-1로 이겼다. ‘6회 콜드승’이다. 이어 마지막 결승에선 안산시 대표팀에 10-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 코리요는 창단 2년차 신생 독립야구단이다. 그럼에도 행보가 매섭다. 올시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승률 0.778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프로 출신 선수들이 여럿 보인다.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인 문성현을 비롯해 국해성(롯데) 등 베테랑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어 이재성(SSG), 박시온(기아), 박유연(두산), 엄태호(롯데), 이정훈(한화), 이준기(한화), 이지훈(LG), 임준형(두산), 조은(한화), 지강혁(KT) 등의 선수들이 ‘프로 재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불꽃야구’ 멤버인 강동우, 박찬형, 김경묵도 ‘학다리’ 신경식 감독 지휘 아래 성장 중이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코리요 선수들이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규 규격의 야구장과 대형 실내연습장, 트레이닝 시설, 휴게 및 샤워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 코리요 역시 화성특례시 유소년 리틀야구단, 생활체육야구인 등에게 야구 교실 등 다양한 후원을 하며, 화성특례시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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