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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클럽커리어 첫 우승 꿈 이루나…토트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서 대승→‘발 부상’ SON 현장 관전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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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58분전 1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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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이 클럽 커리어 첫 우승을 다시 바라볼 것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완파하고 결승행을 눈앞에 뒀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L 4강 1차전 보되/글림트와 홈경기에서 3-1 대승했다. 두 골 차 완승한 토트넘은 오는 9일 오전 4시 열리는 원정 2차전 부담을 덜게 됐다.

    EPL에서 16위로 밀려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카라바오컵(리그컵) 역시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그런 가운데 유로파리그에서 승승장구하며 결승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시즌 유일하게 트로피를 바라볼 대회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무관에 시달리고 있다. 17년 만에 이 대회를 통해 무관 고리를 끊을지 관심사다. UEL 우승 시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얻을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공식전 5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전반 1분 만에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34분 페드로 포로의 긴 패스로 시작한 역습 기회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오른발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16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도미니크 솔란케가 차 넣으며 세 골 차로 달아났다.

    토트넘은 후반 38분 울릭 살트네스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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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이날 뛰지 못했으나 사복을 입고 현장에서 경기를 바라봤다. 승리가 확정된 뒤 그라운드에서 환하게 웃으며 동료와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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